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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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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무릎냥이 된 우리 짱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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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이불에 쉬야를 한 짱구짱구 (1)
- 2010.05.27
- 2010.05.26
근데 이젠 빠른고 정확한 AF와 동체추적기능이 땡긴당..
헐..
역시 난 장비당이었구나.. ㄱ-
이제는 우리 애기냥이가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우유 먹으러도 가고
알아서 쉬야두 하러 화장실에 가구 그럼 ㅋㅋㅋ
아 고놈시키 참 기특허네~
근데 새벽에 좀 깨우지좀 말자 응? 흑흑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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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아주 그냥 집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발에 부비작부비작 대면서 그릉그릉 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_<
딱 한번 이불에 끙아랑 쉬야를 한 이후로 모래화장실을 완벽하게 쓰고있어욤! ㅋ
자다가두 쉬야 마려우면 들간다능!!
글고 요녀석이 첨 비실비실대던거랑 달리 불과 3일만에 이젠 침대로 올라와연 ㅋㅋㅋ
한번에 뛰어오르는건 아니고 발톱으로 침대 옆에 메달려서 암벽등반을 하더라능!!
밑에서 재웠는데 새벽에 제 품에 파고들어서 완전 깜놀했어영 ㅋ
덕분에 5시에 또 깼네.. ㅡ.,ㅡ 오늘도 오나전 피곤쌉싸리와용 ~_~
그래두 우리 짱구(애기냥이 이름임 ㅋ) 뛰댕기는게 넘 귀여워서 자다깨고 또 사진찍고 그런다능 ~_~
허허.. 이거 모 완전 팔불출이네 그려... ㆀ
막짤 자는 모습 너무 웃겨서 아크로바틱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었지용 ㅋㅋㅋㅋㅋ
아긍 마징가냥 출동 ㅋ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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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냥 이가 어제 놀아달라고 계속 발밑에서 왱알앵알 거리길래
좀 놀아줬드니 코오~ 자드라구연
저러구 한시간 있었드니 발이 저려서 ;ㅁ;
자기전에 상자에 넣어놨는데(그저께는 거기서 잘잤음) 이 녀석이 잠도 안자고
계속 울길래 델꾸 침대루 올라왔더니 발톱이 아파서 같이 못자겠더란;;
그래서 어찌저찌 모래위에 쉬야두 시켜보고 우유도 한번 더 먹여보고 하다가
겨우 지 자리에 자리잡게 하고 낼름 잤는데...
6시도 안되서 또 울어재낌 ㅜㅜㅜㅜ
잠좀 자자 ㅠㅠㅠㅠ
여튼...
업둥이 하루만에 무우척 건강해졌어연~ 이젠 막 걸어댕기면 발꿈치 뒤로 뛰어서 쫒아옴 ㅋ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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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춘풍
2010.05.30 08:50
짱구가 너무 예쁘네요~ ㅠㅠ
귀여움을 독차지 하겠네요~
눈에 짱구만 들어오지 않나요?
지금, 화면을 넘길수가 없습니다. OTL
아이구~ .. 사진 잘보고 갑니다.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이녀석이 이불에 쉬야랑 끙아를 했단다.
배변훈련을 안해서 어쩔 수가 없었.. ;ㅁ;
그래두 끙아한걸 화장실 모래 위에 올려놨더니
기특하게도 다음 쉬야는 화장실에다 했다 ㅎㅎㅎ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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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춘풍
2010.05.30 08:45
어떻게 저렇게 이쁠수가 있나요~
하얗게 뽀얗게. 아이고~ 안구 정화!
아침부터 확실히 하고 시작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냥이 잘보고 가요.
처음 키워보는 냥이라
뭘 먹여야할지 난감했었는데, 냥이샵 가서 이것저것 사면서
아깽이용 우유를 사왔다.
우왕 고녀석 참 잘먹는다 +_+ 낼름낼름~ ㅋ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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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짱구
출근하기 전에 보니 아버지께서 차 세차하고 들어오시다가
길냥이 새끼를 발견하고는 델꼬오셨단다.
근데 머.. 멍시키나 키워봤지 냥이는 키워본적이 없어서
멀 어케 해줘야할지 전혀 모르는거다 ㅠㅠ
이녀석 태어난지 한 일주일정도 된거같은데,
뒷다리에 힘이 없는지 다친건지 뒷다리로 일어나질 못하던데..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엉덩이를 땅에 붙이고 다리엔 힘이 없다.
잘못된거 아닌가 내심 걱정..
그렇게 우리 짱구와 첫 만남을 하게 됐다.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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