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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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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6.10.11
    ‘몽 생미셸’ 수도원 - 천년의 비밀
세계 8대 불가사의
‘몽 생미셸’ 수도원 - 천년의 비밀
(Mont-Saint-Michel)
 


‘몽 생미셸’ 수도원의 신비로운 자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 가 사막에 피라미드가 있다면

바다에는 몽 생미셸이 있다고 칭찬했던 곳.

프랑스 북부해안 노르망디(Normandy)와 브르타뉴(Bretagne)가 만나는

지점에 마치 마법의 성처럼 바다 위에 떠 있는 몽 생미셸은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건축물로 그곳에선

아직 중세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몽 생미셸’ 성채

708년 ~ 710년 아브랑슈 일대를 관장하던 오베르 주교

꿈에 나타난 미카엘 천사 에게서 이 곳 바위섬 위에

수도원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는다.

노르망디의 노르만인은 10세기 초에 기독교화 했는데

966년 노르만인 수도사가 이곳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그 계시에 따라 966년 노르망디 대공에 의해

베네딕토회 수도원의 건축이 시작되어

500년 후인 16세기에 완공되었다.

그 후에 끊임없이 순례자들이 모여들었으며 그러다 보니

하나 둘 집이 들어서게 되고 어느덧 수도원을 중심으로

하나의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던 몽 생미셸



프랑스의 슬픔을 간직한 수도원



바다 한 가운데에 놓여 있는 화강암 위에 세워진 수도원은

밀물이 몰려올 때는 외부와 완전히 고립된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

유일한 출입구인 ‘왕문’이 닫히는 순간 개미 한 마리조차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아주 완벽한 성채를 보는 듯하다.


원래 이 섬은 시시이 숲 가운데로 솟아난 작은 산이었는데

오랫동안 자연의 침식 작용으로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 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조수간만의 차가 15m나 될 정도로 컸고.

파도 또한 매섭고 사나웠다.

중세에 성지 순례를 위해 이곳을 찾은 수도사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악명이 높았던 곳이다.


밀물이 들어온 ‘몽 생미셸’




‘몽 생미셸’의 고요


지금은 1875년 육지와 연결시킨 퐁토르송 방파제가 있어

더 이상 만조 때 수도원이 완전히 물에 잠기지는 않지만

주변에 조용하게 움츠리고 있는 바다가 마치 발톱을 감춘 호랑이처럼 느껴져 예사롭지가 않다.

처음 이곳은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시작했지만

천혜의 지리적 조건 때문에 종교 목적과는 달리

프랑스의 위정자들에 의해

항상 정치적으로 악용되었다.

14세기‘백 년 전쟁’ 때에는 프랑스가 영국에 맞서 싸우기 위해

높은 방어용 벽과 탑을 쌓아 해군 전략기지로 요새화 되었다.

프랑스혁명 후에는 일시 감옥이 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국립기념관이 되었다.


Debut de la visite de l'abbaye, en commencant par l'exterieur, du Chatelet


유네스코는 ‘몽’생미셸’ 수도원을 세계 8대 불가사의 건축물인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이 수도원은 중심에 지하제실(地下祭室)을 이루는 카롤링거왕조시대의 교회당, 노르만양식의 신랑(身廊), 플랑부아양 양식의 내진(內陣)으로 되어 있는 교회당이 있고, 주위는 메르베유 라는 13세기의 중층적 수도원건물과 13~15세기에 만들어진 많은 군사시설로 둘러싸여 있다.



Vue exterieure de l'abbaye

또 나폴레옹 시대에는 정치범을 수감하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옛 모습을 다시 찾아

베네딕트 수도회 ‘몽 생 미셸수도원’의 모습을 다시 찾았다.

중세를 통해 이곳은 서유럽의 중요한 정신적 중심지였으며

교육의 메카이기도 했다.

현재 수도사가 머물러 살지는 않지만 유럽 제일의 우아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이중 설계

‘몽 생미셸’ 수도원의 건축 미스터리

이중 설계(원제 : La Promesse de l"Ange, 천사의 약속)





『이중 설계(원제 : La Promesse de l"Ange, 천사의 약속)』는

2004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지적인 역사소설이다.

출간 이후 전 유럽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미 러시아를 비롯한 5개국에서 동시 번역 출간되어 격찬을 받았다

또한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 건축물인 프랑스의 ‘몽 생미셸’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겨진 천 년간의 비밀을 파헤친 건축미스테리 소설이다.
이 소설의 탄생은 그 소재만큼이나 운명적이다.



종교 철학자이자 사회학자로 널리 알려진 프레데릭 르누아르

이교도의 폐허 위에 대천사 미카엘을 기리는 뜻에서 축조된

중세 대 수도원 ‘몽’생미셸’에 늘 관심과 경외감을 갖고

매년 탐사를 해왔다.


마침내 이 소설의 뼈대가 될 줄거리와 주요 등장인물들을 구상해 냈고 이후 프랑스에서 떠오르는 작가로 격찬을 받고 있는

비올레트 카브소 라는 여류 소설가를 만나게 된다.

이 소설가에게 자신의 구상을 내비치자

두 사람은 즉석에서 의기투합하였고, 이후 3년에 걸쳐 방대한 양의

전문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치열한 공동 작업에 매진한 결과,

이 소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몽생미셸의 성채는 천연요새

‘이중설계’ 줄거리


젊은 여성 고고학자인 조안나

문화부 고위관료 프랑수아와 깊은 관계다. 

조안나는 어렸을 적에 잠시 머물렀던 유적지 ‘몽 생미셸’에서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중세 어느 시기, 수도원에서 벌어진 살인에 관한 괴이한 꿈인데,

마지막에는 목이 잘린 수도사가 나타나

라틴어로 수수께끼 같은 주문을 외우고 사라진다.

“하늘에 이르기 위해서는 땅을 파야 하느니…”

이후 조안나는 성인이 될 때까지 매번 목 잘린 수도사가 나타나

그 같은 주문을 던지는 온갖 해괴망측한 악몽들에 시달린다.

그녀는 이 꿈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게 되고, 그 수도사가 누구이며

그가 한 말의 의미를 알아내고 싶었다.

마침내 그녀는 몽 생미셸 수도원에 대한 고고학적 탐사작업을 통해

자신의 꿈속 수수께끼를 풀어줄 열쇠를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원래 몽 생미셸 수도원은 그 지방 토착신앙인 켈트족의 드루이드교와 관련된 사원을 파괴하고, 그 폐허 위에 거창한 가톨릭 수도원을

축조한 것이기 때문에, 지하에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구조들이 태반이라고 한다.

선대 종교라고 불리워지는 드루이드교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국 윌터슈지방 에 있는 스톤헨지와 관련이 있는 원시종교이다.

드루이드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라고 알려져 있다.

드루이드들은 하지, 동지등의 계절이 되면 전통의식에 따라

하늘에 제사를 지냈으며, 지금도 그들은 그때가 되면

종교적인 제의를 행사하고 있다.

두루이드 들은 한없이 오래 전부터 3개의 동심원으로 된

나선형의 원들의 심벌을 사용해왔다.

그것은 <트라이스킬>과 <나선형>의 3개의 동심원이다.


조안나의 집요한 탐사작업이 진전됨에 따라,

천 년 전 그곳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사연들이 서서히

그 전모를 드러낸다.

그녀는 클뤼니에서 발견된 로망 수사의 편지를 읽고

실마리를 발견한다.

즉, 베네딕투스회 소속 수도사이자 수도원의 건축 작업에 관여했던

젊은 건축가 로망 수사(修士)와 그 당시 이교도로서 4원소

(흙+불+물+공기)에 의한 사형의 희생제물이 되었던

켈트족 처녀 모이라 의 저주스런 ‘러브스토리’가 그것이다.


Histoire du Mont Saint Michel

문제는 조안나의 탐사작업이 베일에 가려진 납골당

‘지하의 노트르담수테르’로 접근해 가면 갈수록 4원소의 상징에 얽힌 괴이한 살인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서 그녀의 행보를 방해하고,

결국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끔 만드는 것이다.

점점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사로잡히면서도

그녀는 생사를 건 추적을 계속한다.

결국 그 마지막 단계에 가서는, 지금까지 그녀의 꿈과 현실을 오가며 벌어졌던 모든 살인사건의 내막을 밝혀줄 천 년 전 11세기의

엄청난 비밀이 정체를 드러내고,

목 없는 수사에게 천상의 문이 열리는데.....


베네딕투스회 수도사 ‘생 미셸 (Saint-Michel)’

11세기


무대는 프랑스의 ‘몽 생미셸’.

이곳에 수도원을 지으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그를 위해 베데딕투스회 소속 수도사이자 젊은 건축가인

로망 수사가 이곳으로 오게 된다.

그는 강도와 싸우다 부상을 당하고, 켈트족 출신인 이단 모이라에게 치료를 받다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로망 은 그녀를 개종시키려고 하나 그녀는 그걸 거부한 채

몽 생미셸에 얽혀 있는 엄청난 비밀을 로망에게 가르쳐주고,

로망은 그로 인해 수도원 설계도까지 변경한다.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는 또 다른 수도사 알모디우스는 그들을 시기하여 그녀를 이단으로 고발하고, 그녀는 마녀재판을 받아 네 가지 자연요소,

즉 공기와 물, 흙, 불을 이용한 형벌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받고

결국 처참하게 숨진다.

로망은 절망하여 수도원 건설을 비롯한 모든 걸 포기하고 클뤼니 수도원에 은거하여 참회한다.

40년 뒤 수도원장이 된 알모디우스가 수도원의 비밀이 존재하는 지하예배당을 파헤친다는 소식을 들은 로망은

복수를 위해 몽 생미셸로 돌아온다.

그 와중에 몽 생미셸 수도원의 수도사들 역시 모이라처럼 네 가지 자연요소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러나 알모디우스를 죽이려던 로망은 오히려 상대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의 머리는 잘려 나간다.

결국 알모디우스 역시 모이라의 동생에게 죽임을 당한다.

로망은 천사장로부터 저주를 받아 머리와 몸이 합체 될 때까지

땅과 천국 사이를 영원히 떠돌아야만 하는데....


천사장 가브리엘 (Archangel Gabriel)  

온갖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꿈에 나타난 수도사가 로망이라는

확신을 갖고 그의 잘려나간 머리를 몸에 붙여주기 위해 애쓰지만

앞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녀가 비밀을 안고 있는 몽생미셸의 지하예배당을 발굴하려 하자

발굴대원들이 네 자연요소에 의해 한 명씩 차례로 살해되고,

새로운 연인인 시몽도 그녀를 떠나며 프랑수아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 역시 그녀의 계획을 가로막고 나서는데…….

과연 그녀는 로망 수사의 저주를 풀어주어 그로 하여금 하늘에서

모이라 를 만나게 해줄 수 있을까?

지하예배당에 얽힌 엄청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로망 수사의 머리와 몸뚱이는 어디 있는 것일까?

‘이중설계’의 책 속으로 해답을 찾아 떠나보자 !



비밀을 간직한 듯 보이는 몽생미셸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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